LG하우시스, 매장형 창호 전문점 지인 윈도우 플러스 매장 본격 확대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가 2일 `지인 윈도우 플러스` 목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단열유리성능 체험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가 2일 `지인 윈도우 플러스` 목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단열유리성능 체험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 업체인 LG하우시스가 매장형 창호 전문점을 본격 확대하며 B2C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지난해 4월 서울 잠실에 `지인 윈도우 플러스` 1호점을 개설한뒤 올 들어 지금까지 전국 약 90여개 매장으로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지인 윈도우 플러스는 PVC창·알루미늄창·기능성유리 등 LG하우시스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상담·견적·가시공·AS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매장이다.

LG하우시스는 지인 윈도우 플러스 매장을 연내 전국 200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가 2일 `지인 윈도우 플러스` 목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단열유리성능 체험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