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은 총재, BIS특별총재회의 참석차 홍콩 출국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4일부터 이틀간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특별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출국한다. 김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을 논의하고 중앙은행 간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중수 한은 총재, BIS특별총재회의 참석차 홍콩 출국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