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대전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협약

건양사이버대학교와 대전광역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지난 1일 상호교류 협약식을 갖고 연구소 직원에 대한 등록금 지원 등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직원 및 직원 가족이 입학 시 입학금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4년간 등록금을 최대 50% 감면하기로 약속했다.

이남교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오른쪽)과 두오균 대전광역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은 1일 상호교류 협약을 맺고 연구소 직원과 가족에 대한 등록금 지원 등에 합의했다.
이남교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오른쪽)과 두오균 대전광역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은 1일 상호교류 협약을 맺고 연구소 직원과 가족에 대한 등록금 지원 등에 합의했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유일하게 인가한 사이버대학교로, 유망 직종과 관련된 학과가 중심을 이뤄 학업과 함께 취업 준비가 가능하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