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와 대전광역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지난 1일 상호교류 협약식을 갖고 연구소 직원에 대한 등록금 지원 등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직원 및 직원 가족이 입학 시 입학금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4년간 등록금을 최대 50% 감면하기로 약속했다.
![이남교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오른쪽)과 두오균 대전광역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은 1일 상호교류 협약을 맺고 연구소 직원과 가족에 대한 등록금 지원 등에 합의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202/240943_20120202161051_405_0001.jpg)
건양사이버대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유일하게 인가한 사이버대학교로, 유망 직종과 관련된 학과가 중심을 이뤄 학업과 함께 취업 준비가 가능하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