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 협력이익배분제 도입 결정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과 마찰을 빚어온 `이익공유제`를 `협력이익배분제`로 명칭을 바꿔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2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13차 동반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운찬 위원장(오른쪽)과 대기업 측 위원인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이 협력이익배분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 협력이익배분제 도입 결정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