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 서울보증보험 전자문서회의 시스템 구축

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서울보증보험에 `라브콤스(RAVCOMS) e도큐웨어 7.5` 기반 전자문서 회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시스템 구축으로 서울보증보험은 회의 때마다 많은 분량의 회의자료를 인쇄·배포하던 방식을 벗어나 노트북을 이용함으로써 비용과 이산화탄소를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전자문서회의 솔루션은 PC용 버전으로 PDF, 한글, 워드, 엑셀로 작성된 문서를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다. 텍스트 입력과 채팅 기능으로 회의참여 편의를 높였고 다양한 판서기능으로 구독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통합회의관리 시스템도 도입했다. 기존 인사시스템 및 문서보안솔루션(DRM)과 연동해 중요한 회의 자료의 보안성을 한층 높였다. 회의실 개설 및 예약, 회의자료 등록, 검색, 참여자 관리 등으로 통계관리도 가능하게 하였다

라브콤스(RAVCOMS) e도큐웨어 7.5는 중앙부처 간부회의와 지방자치단체 회의 용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받았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