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산업은 수 년 사이에 매우 빠른 급성장을 했다. 자동차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자동차를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도 함께 변화하고 있다. 과거 자동차는 수송이 주 수단이었으나, 근래에는 문화로써 자리매김을 함과 동시에 부의상징 또는 개인의 개성을 표출하는 수단으로서의 역할이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자동차관련 사업은 유망사업아이템 으로써 대한상공회의소에서도 발표된 바가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자동차에 관련한 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는 크고 작은 규모의 수많은 자동차관련업체가 존재한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은 토탈카케어 시스템으로 (Total Car Care System) 이끌어지고 있다. 과거 각 분야별의 크고작은 업체들이 각기 다른 아이템으로 승부를 하고 있는것에 반하여 근래에는 원스톱서비스로써 ‘광택.코팅.썬팅.외형복원.실내크리닝’을 기본으로 발전되고 있다.
박종희 클럽엠 대표는 국내에 자동차 내.외장 관리 전문점 시장을 개척한 사업가로 평가받고 있다. 자동차 내.외장 관리 전문 `클럽엠(Club M)` 브랜드를 선보이며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클럽엠(www.clubm.kr)은 Total Car Care System을 자랑하며, 그 서비스 숫자만 약 15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따라올 수 없는 차이”라는 슬로건을 앞으로 같아 보일수 있겠지만 전혀 다른 서비스라는 것이 박종희 대표의 설명이다.
하다못해 흔한 광택기술만 보더라도 기존광택과 개념자체가 다른 자동차 도장면을 상처의 골까지 깎아내지 않으면서 차체 데미지를 주지않고 클리어층을 복원하는 시스템을 선보이며, 자동차 실내복원 (카시트.대시보드 등)시스템으로 값비싼 자동차 부품을 교환없이 복원하여 매우 경제적인 효과를 소비자가 직접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필름.리얼카본.수전사.메가글라스.라이트복원 등의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사업아이템도 확보하여 Total Car Care System을 가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기술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완벽한 기술전수가 가능한가? 이러한 의문을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이에 클럽엠 대표 박종희는 ‘과거 장인정신을 가지고 오랜 노하우와 숙련으로 퀄리티를 승부하여 왔다. 하지만 값비싼 자동차를 다루는 일인만큼 손님의 차에 데미지를 주지않고 고객대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장비투자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소자본창업의 기준액이라 정해진 바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전후를 소자본창업이라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클럽엠에서는 이와 같은 큰 투자비용 없이 자동차관련 기술창업을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자동차관련 창업 아이템 중에서 비교적 실패 확률이 적다는 점에서 매우 유리하다.
클럽엠 관계자는 “가맹점 매출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 방문을 활성화시키고 있다”며 “자동차관련 창업은 유망한 사업이지만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매장만 오픈하면 무조건 장사가 잘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박 대표의 궁극적인 사업 목표는 자동차 내.외장 관리 사업과 관련된 전문대학을 만드는 것이다.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가 양성을 통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 자동차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는 바람이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