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영상전화를 통한 수화 상담 서비스와 다문화 가정 고객을 위한 베트남어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수화 상담 서비스는 청각 장애인과 언어 장애인에게 많이 보급된 `씨토크` 영상 전화기로 신한카드 수화 상담 센터(070-7451-9001)에 전화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 신한카드 외국인 상담 센터(1544-7333)로 전화하면 베트남어 상담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베트남어 외에도 현재 영어, 일어, 중국어 상담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