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묘미 바비큐요리, 그릴 하나면 특급 쉐프

파슬 BBQ 그릴 큐빅스, 조립 및 해체 간편하고 휴대 용이

캠핑의 묘미 바비큐요리, 그릴 하나면 특급 쉐프

오는 3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되면서 주말을 이용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텐트나 차 안에서 야영을 하며 자연을 체험하는 오토캠핑을 비롯해 자연체험형 여행을 준비하는 움직임도 분주해 졌다.

캠핑의 필수품은 뭐니뭐니 해도 바비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연을 벗삼아 맛보는 바비큐야 말로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여행의 재미와 멋이다. 하지만 불을 피우기 위해 연신 부채질을 해야 하는가 하면, 온도 조절에 실패해 음식을 태우거나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자도 부지기수.

캠핑용품 전문 제조업체인 파슬 관계자는 “바비큐 그릴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무엇보다도 설치와 세척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파슬의 신개념 캠핑용 훈제 그릴 ‘큐빅스그릴’은 사이즈가 큰 데도 불구하고 분리 수납되는 조립 형태로 제작돼 있어 누구나 손쉽게 이동 및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프론 코팅으로 그을음과 기름때도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고 성인 남성이 가볍게 들 수 있는 무게와 하드케이스, 손쉬운 조립 등 초보 캠핑족도 수월하게 훈제그릴 바비큐 요리를 조리할 수 있어 캠핑족의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

파슬은 캠핑이나 요리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체험단을 운영한다. 12월 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체험단은 훈제식 BBQ그릴 큐빅스를 직접 사용한 후 후기를 작성해 파슬측에 보내면 된다. 큐빅스를 직접 체험한 소비자들은 “비어캔 4개, 삼겹살 20인분도 가능한 크기”라며 “조립과 해체도 간편하다”고 말했다.

현재 큐빅스는 오캠몰, 고산산장, 캠핑온, 캠프앤락, 와일드캠프, 마무트 양주, 가야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