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솔루션(대표 이준)이 신생아와 어린이의 위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 알림장치 `마미링`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아이 울음소리를 과학적으로 시험 분석해 개성에 따른 위급상황을 판단,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에게 버저나 알람을 통해 알려준다.
마치 아기 옆에 있는 것처럼 부모가 마음 놓고 재택근무, 집안 청소·설거지 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조명 기능이 탑재돼 새벽에 하는 수유나 기저기 교체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취침등·수유등 등 1~3단계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해 여행이나 이동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자파적합인증을 받았다. (063)236-1941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