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기업 인켈(대표 김상중)은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한 `스마트 오디오 2종( DS-N30·DS-C25)`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인켈 스마트 오디오 DS-N30
DS-N30과 DS-C25는 전면부 메탈 그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아이폰 등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DS-N30은 한국산업디자이너 협회가 주관하는 `2011 PIN UP AWARD`를 수상할 정도로 빼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유선 네트워크와 와이파이 기능을 채택해 전세계 인터넷 라디오를 실시간으로 청취 할 수 있다. 에어플레이(아이폰)와 뮤직 서버(안드로이드폰)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음원을 무선으로 감상할 수 있다.
DS-C25는 40W 고출력을 기반으로 CD 플레이 기능을 갖췄으며 USB 포트, 외부 입력단자(AUX), 아이폰 도킹 스피커 등 모든 외부 기기 음원 소스를 받아들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할인점, 양판점,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DS-N30 33만9000원, DS-C25 36만9000원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