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모바일 특화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모바일 특화카드 `탭(Tap) 카드`를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객이 이용하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발급받을 수 있다. 모바일카드 결제가 가능한 특별가맹점에서 사용 시 최고 3만원까지 추가 할인한다. 특별가맹점에서 결제 시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없이 이용금액의 2%를 추가로 깎아준다. 커피전문점, 영화관, 편의점, 선불교통카드 자동충전 시에도 할인된다.

신한카드, 모바일 특화카드 출시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