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5인치 롱텀에벌루션(LTE)폰을 모바일 홈페이지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전격 공개했다.
`옵티머스 노트` `옵티머스 스케치` 등의 이름으로 알려졌던 5인치 LTE폰 이름은 `옵티머스 뷰(Vu)`로 결정됐다.
이날 공개된 티저 동영상에서 옵티머스 뷰는 5인치 화면에 4대3 화면 비율이다. LG는 `인간의 손안에서 볼 수 있는 완벽한 화면비`라고 강조했다.
이달 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서 출시되는 옵티머스 뷰는 1280×800 해상도 5인치 트루 HD IPS 디스플레이와 1.5㎓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2.3 운용체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