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데이트를 즐기려는 연인들이 대거 거리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미리 데이트를 즐기려는 커플들 때문이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공연 예매로 주말 데이트를 멋지게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G마켓 티켓(ticket.gmarket.co.kr)에서는 후회없는 주말 데이트를 위한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이고 있다.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외에 마음을 담은 선물이나 재미있는 공연 예매는 필수. 이번 주말 연인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줄 공연을 선물하자.
G마켓 티켓사업팀 김정순 팀장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주말에 많은 연인들이 공연 예매를 서두르고 있다”며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콘서트, 재미있는 연극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노을 밸런타인데이 콘서트 `달콤한 청혼`
노을 밸런타인데이 콘서트 `달콤한 청혼`
대표곡 `그리워 그리워` 등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4인조 그룹 노을. 뛰어난 음악성과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이들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름답고 달콤한 공연을 선보인다. 호소력 강한 음색과 안정된 고음을 가진 노을의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달콤한 세레나데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노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듬뿍 담아 로맨틱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목소리에서 전해지는 아련한 감성은 연인과 즐기는 콘서트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4인 4색의 하모니가 전해주는 감성을 현장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네 명의 부드러운 음색이 전달하는 사랑과 감동은 연인들에게 무엇보다 아름다운 최고의 밸런타인데이 선물이 될 것이다.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짜임새 있는 공연 구성을 통해 팬들에게 웃음과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2월 10일 금요일 저녁 8시와 11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장소는 연세대학교 대강당이며 G마켓에서 8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연극 `뉴 보잉보잉 1탄`
연극 `뉴 보잉보잉 1탄
연인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데이트를 원한다면 연극 `뉴 보잉보잉 1탄`을 추천한다. 10년째 진행하는 장기 공연임에도 빠르게 변해가는 대중의 웃음 코드를 놓치지 않는다. 공연 내내 관객들의 웃음보를 터뜨릴 수 있는 큰 웃음을 제공한다.
100분 동안 이어지는 숨가쁘고 재미있는 상황에 관객들은 한 겨울에도 공연을 보며 땀을 흘리게 된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명의 스튜어디스와 전문 바람둥이가 전하는 바람의 정석, 순박한 시골 청년이 전하는 사랑의 진리 등이 주된 내용이다. 극은 각기 다른 항공사에 근무하는 약혼녀 3명을 만나는 주인공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간다. 주인공은 약혼녀들의 비행 스케줄을 확인하고 시간표를 작성해 약혼녀들끼리 절대 마주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 하지만 어느 날 세 명의 약혼녀가 모두 한 집에 모이게 되고, 이로 인해 생기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다뤘다.
공연은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관람 가능하다. 평일엔 오후 8시, 주말에는 오후 3시와 6시 공연이 있다. `뉴 보잉보잉 1탄〃강남`은 G마켓 티켓에서 2만5000원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