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근무하는 외국인 임직원 3명이 11일 수원 영통사회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한국 티 마스터 과정 수료식에서 외국인 최초로 `한국 티 마스터(Tea Master)` 자격을 취득했다. 삼성전자 쏘냐 글래저(독일) 과장과 삼성 SDI 중앙연구소 라만 슈판체코(러시아) 수석, 예브게니야 마뚤레비치(러시아) 책임이 효당본가 반야로 차도문화원 회원들과 수료식에서 한국 차도를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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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수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