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독일 물류업계 최고 이미지상 수상

글로벌 특송 및 공급망 서비스업체 UPS는 독일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가 주관한 설문조사에서 독일 내 최고 이미지 특송 물류 업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323명의 물류 담당자 및 536명의 `젊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UPS는 1000점 만점에 788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프랭크 스포르토라리 UPS 독일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 개발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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