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맥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8% 증가한 72억5557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0% 증가한 371억797만원, 당기순이익은 13% 늘어난 66억2204만원이다.
케이맥 관계자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등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로 전체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1주당 200원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률은 1.2%, 배당금 총액은 12억2471만원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