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영상 발신자 표시 앱 `링플레이` 아이폰 버전 출시

스마트폰 영상 발신자 표시 앱 `링플레이` 아이폰 버전 출시

휴니티드(대표 정장환)는 스마트폰 영상컬러링 서비스 `링플레이` 아이폰 버전 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링플레이는 스마트폰 사용자끼리 영상과 이미지로 발신자를 표현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이 약 100만건 다운로드됐다.

링플레이 아이폰 버전은 상대방 링 설정을 미리 푸시 메시지로 알려주고 상대편이 설정해야 작동된다. 아이돌 그룹 콘텐츠도 컬러링 이미지로 제공하기 위해 연예기획사와 협의 중이다.

휴니티드는 아이폰 버전 출시와 함께 페이스북 팬 페이지도 함께 오픈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