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출시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 국내 총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HDS가 애플리케이션 다운타임 없이 히타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히타치 가상 스토리지 플랫폼(VSP)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히타치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사용하면 여러 업체 스토리지에 걸쳐 리스크를 대폭 줄이고 업무 중단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업계 평균 대비 약 90%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휴 요시다 HDS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업들은 혁신을 가속화하고 운영비를 절감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며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신기술 채택에 따른 리스크와 비용을 대폭 줄이고 다운타임을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