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약 400여개의 알뜰주유소가 들어선다.
한국석유공사는 조은주유소(전남 화순), 섬마을주유소(경기 고양), 등고개주유소(충북 청원), 호랑이주유소(강원도 강릉), 한영주유소(전남 화순), 문경 고속도로주유소(양평방향)가 이번주 개소를 앞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13개의 알뜰주유소가 영업이 실시된다. 또한 2월말까지 46개(고속도로주유소 5개), 3월말까지 70개(고속도로주유소 10개) 이상의 자영주유소가 영업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NH알뜰주유소 330개를 포함해서 3월말까지 전체 400개 이상의 알뜰주유소가 전국 각지에서 영업을 펼칠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지난 14일부터 소비자가 쉽게 인근지역 알뜰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피넷(www.opinet.co.kr)을 통해 알뜰주유소 검색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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