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16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5개 대학과 글로벌 인턴십 2기 발대식을 가졌다. 글로벌 인턴십은 개방형 이노베이션 전략을 지향하는 삼성SDS가 지난해에 이어 시행하는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5개 대학 정규과목을 개설하고 16주간의 특강, 멘토링 과정, 5주간의 사내실습(인턴십)을 진행, 우승팀에 상금과 해외연수 및 채용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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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