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프랑스의 토크쇼에 잇달아 출연하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소녀시대’.
소녀시대는 초등학생부터 중년의 아저씨까지 좋아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걸그룹이다. 소녀시대의 각 맴버들은 뛰어난 미모와 개성을 바탕으로 노래와 춤은 물론 연기까지 소화하는 다재다능함을 발휘하며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소녀시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맴버들의 패션감각과 스타일링법일 것이다.
소녀시대는 멤버 모두가 함께 서는 무대에서는 대부분 통일된 의상을 선보이지만 멤머 별로 개인 활동을 하는 곳에서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개성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스타일링 법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부쩍 이뻐진다는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은 여성스러움과 단아한 매력에 더해진 패션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현은 JTBC ‘소녀시대의 위험한 소년들’에서 레드 체크 코트를 코디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인디비쥬얼 컨템포러리 컨셉의 캐쥬얼 브랜드 컬쳐 콜(culture call)의 제품인 이 코트는 깔끔하고 단정한 라인이 특징으로 자켓처럼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
허리 라인이 들어가 있어 여성스러움을 살릴 수 있으며, 불규칙적인 체크무늬와 레드컬러의 조화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현은 흰 블라우스와 블랙팬츠 위에 이 코트를 코디해 학생처럼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서현 외에도 소녀시대의 활력소 써니는 KBS2 ‘청춘불패’에서 귀엽고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패딩점퍼를 스타일링해 주목받았다.
이 패딩점퍼 역시 컬쳐 콜(culture call)제품으로 후드의 라쿤털은 탈부착이 가능하며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부드러운 컬러감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며, 비대칭 오버랩 여밈이 경쾌한 느낌을 준다. 써니는 핑크빛 목도리에 이 패딩점퍼를 코디해 발랄하면서도 큐트한 느낌을 연출했다.
시원시원하고 밝은 성격이 사랑스러운 효연은 ‘청춘불패2’에서 화사한 프린트의 컬쳐 콜(culture call)니트를 착용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플라워와 도트 무늬가 경쾌하게 프린팅된 이 니트는 프린팅 뿐만 아니라 화사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 효과가 있다. 루즈한 핏감과 캐쥬얼한 느낌을 살려 레깅스나 스키니진, 스커트에 코디하면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스타일링할 수 있다.
소녀시대가 대한민국의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서기까지 멤버들의 노력은 물론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리기 위한 스타일링이 바탕이 되어왔다. 소녀시대의 멤버들과 함께하는 브랜드 컬쳐 콜(culture call)은 각자의 개성과 감각을 존중하는 컨셉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걸그룹의 핫 아이템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