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에서 배터리는 전력을 기화장치에 공급하여 열을 발생시킨 후 전자담배 액상을 기화시킨다. 이 기화된 액상을 흡입하여 담배처럼 피울 수 있게 하는 원리이다. 따라서 배터리가 없으면 전자담배의 작동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런만큼 전자담배 사용에 있어 배터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저가 배터리가 전자담배에 탑재되어 있거나 과충전, 쇼트등으로 고장이 날 경우 폭발할 가능성이 있어 공인된 보호회로가 탑재되어 있는 배터리 탑재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15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피우던 전자담배가 입안에서 폭발되어 부상을 입은 사건이 일어났는데 해당 남성이 피우던 전자담배와 건전지의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저가 배터리를 사용해서 일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에 전자담배를 사용할 때는 보다 안전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세계적인 전자담배 기업인 J사의 전자담배는 2중 안전회로가 탑재되어 보다 안전하게 전자담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계적인 전자담배 기업인 J사의 관계자는 “이번 배터리 폭발 사건이 발생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전자담배를 찾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자사 전자담배는 2중 안전회로를 탑재하여 배터리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을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