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아이씨, 평화발레오 설비관리시스템 사업 착수

IBM MAXIMO(이하 맥시모) 솔루션 컨설팅업체인 비젼아이씨가 지난 2월 1일 평화발레오 설비관리시스템(CMMS)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평화발레오는 지난 2011년 2억불 수출을 이뤄낸 자동차 파워트레인의 클러치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프로젝트 책임자인 보전팀 김병국 부장은 “설비관리시스템(CMMS)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사후보전 중심의 보전 업무체계에서 계획보전 체계로의 업무 효율화를 이룰 것이며, 추후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점진적으로 진행하여 비용 절감, 제품 품질 향상, 생산성 증대에도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화발레오 설비관리시스템(CMMS) 구축 프로젝트에 공급하는 맥시모는 EAM (Enterprise Asset Management) 분야 세계 점유율 1위의 제품으로서, 설비 및 작업자의 스케줄, 작업의 계획과 관리를 비롯하여 자재 및 재고의 관리, 비용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수행하는 프로세스 중심의 전략적 설비자산관리 솔루션이다.

구축 업체인 비젼아이씨는 삼성전자반도체, SMD 등 첨단 전자업종의 삼성계열사와 세종공업, 경창산업 등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의 설비관리 시스템을 비롯하여, 맥시모 기반의 ITSM 및 IT자산관리 영역에서도 다수의 실적과 레퍼런스를 지닌 업체이다. 비젼아이씨의 여종원 대표는 “금번 평화발레오의 설비관리시스템 구축은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의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젼아이씨( www.visionic.co.kr )는 많은 경험을 보유한 설비관리 컨설턴트 및 역량있는 IT 개발자들을 중심으로 고객사의 상황에 맞는 최상의 설비자산관리시스템을 구축, 서비스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