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2012 서울 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SPOEX’에 참가한다.
스포엑스는 자전거를 비롯한 헬스, 아웃도어, 체육시설 등을 주제로 한 스포츠 레저 산업 종합 전시회이며 총 330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천리자전거는 본 전시회에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카본 미니벨로 ‘알리사 3.0’과 크로몰리하이브리드 ‘저스틴’을 비롯해 2012년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4월에 출시 예정인 저스틴은크로몰리 프레임 이라는 특징과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이미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작년 하반기 컬러커스텀 자전거로 큰 인기를 얻었던 ‘메트로’가 별도의 공간에 전시된다. ‘메트로존’에서는 각 부품의 컬러를 직접 확인하고 컬러 조합 시뮬레이션도 가능한 체험관을 운영한다.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불리는 기아자동차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 피터슈라이어가 직접 디자인한 콜라보레이션 자전거도 일반인들에게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전시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공식 트위터 계정 @samchulybike를 통해 선착순으로 입장권 15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천리자전거 공식 홈페이지(www.samchuly.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