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다음달 30일까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할 SNS 서포터스 500명을 모집한다.
SNS 서포터스 활동기간은 1년이며, SNS를 활용해 시정 소식과 생활정보를 전달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제보하거나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또 재난, 사고, 위기정보를 전파하고 자신이 직접 제작한 사진과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한다.
시는 △서포터스 활동시간 자원봉사 시간 인정 △연말 우수활동자 시장 표창 수여 △사용자 직접 콘텐츠 제작 원고료 지원 △각종 IT기기 활용 교육 기회 부여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SNS 서포터스 명칭 공모도 추진해 당선작에는 문화상품권을 줄 계획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