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개통, 개인정보 1만7000여개 업체에서 열람

휴대폰 개통, 개인정보 1만7000여개 업체에서 열람

휴대폰 개통 시 작성하는 개인정보를 이통사뿐 아니라 이통사 자회사, 협력사 등 최다 1만7000여개 업체가 열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 용산 휴대폰 매장을 찾은 고객이 개인정보활용 동의서에 서명하고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