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은 25일 스위스 베른에서 개최되는 재스위스 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S) 창립식에 참석한다.
이 협회는 스위스 거주 한인과학기술자 간 학문 증진과 상호유대를 강화하고 한국과 스위스의 과학기술 분야 교류 촉진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같은 날 네덜란드 델프트에서도 재화란 과학기술자협회도 출범한다.
![박상대 과총 회장, 재스위스한인과학기술자협회 창립식 참석](https://img.etnews.com/photonews/1202/249033_20120222150328_195_0002.jpg)
이에따라 과총의 재외 과학기술자 네트워크는 기존 14개국에서 총 16개국으로 확대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