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알아이 유통사업부(대표 김종빈,www.powerwalkingplus.com)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걷기운동기구인 `파워워킹 플러스`를 개발, 시판에 들어간다.
`파워워킹 플러스`는 실리콘탄성체(실리콘 튜빙)를 활용해 단순한 걷기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시켜주는 제품으로, 시속 6~8km의 파워워킹만으로도 달리기와 비슷한 운동 강도를 낼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지지대가 골반과 허리를 반듯하게 잡아주고 처진 복부를 단단히 압박하기 때문에 잘못된 워킹 자세를 올바르게 교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걷기 운동시 손목과 관절에 무리를 주는 아령과 물병대신 보정력이 탁월하고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국산 네오플랜 원단과 실리콘 튜빙을 사용해 안정성이 우수하다. 파워워킹 플러스는 힘이 약한 여성에서 노인까지 신체조건에 맞게 실리콘튜빙과 허리벨트의 크기를 조절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6만98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