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필언 행안부 차관, UNIST에서 방사능 방재인력 논의

서필언 행정안전부 차관은 지난 24일 울산과기대(UNIST)를 방문해 조무제 총장과 원전 방사능 유출 등 복합재난 대응 방재인력 양성 계획을 논의했다. UNIST는 오는 3월 학내 재난위기관리공학을 개설해 융합형 방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방재공학대학원 및 방재공학기술센터도 설립할 계획이다.

서필언 행안부 차관, UNIST에서 방사능 방재인력 논의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