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시스(대표 이진식)가 커피 로스터 `제네카페`를 출시했다.
자동냉각시스템과 3차원 회전 뒤틀림 방식을 적용한 이 제품은 원두가 잘 섞이며 고르게 볶여 커피의 독특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볶음통이 분리돼 원두 투입은 물론이고 배출 및 청소가 쉽다. 로스팅 시간을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다.
라이트·시나몬·미디엄·프렌치 등 로스팅 온도조절 기능을 갖췄다. 로스팅 완료 후 원두를 자동으로 냉각해주며, 과열방지 기능이 있어 내부 온도가 과열되면 히터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한다. 커피 맛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껍질 및 유해가스를 분리해 최상의 맛을 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열 유리관으로 원두가 볶이는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간접 열풍 가열 방식을 채택해 커피가 내부에서 외부까지 고르게 로스팅되며, 니크롬 열선 및 알루미늄 히터케이스를 적용해 내구성과 안전성이 뛰어나다.
대용량 볶음통을 채택해 커피용량(100~250g)에 상관없이 균일한 로스팅이 가능하다. 문의 (031)358-0180.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