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조원균)가 모바일단말관리(MDM) 파트너를 확대한다.
파트너 확대 정책으로 `에어와치` `모바일아이론` `실버백MDM` `젠프라이즈` 등 업계 최고 수준 MDM 솔루션이 F5 제품과 결합된다. 회사 측은 “모빌리티 구축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보안과 제어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VPN과 라우팅 제어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조원균 F5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업계 선두 MDM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접속에 대한 보안과 관리를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들은 모바일 네트워크 정책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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