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코리아(대표 정현주)는 미세먼지의 유해성을 알리고 간단하게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미세먼지 0.00%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세먼지는 PM10mg 이하로 일반 먼지크기의 약 6분의 1 크기여서 몸속으로 한번 흡입되면 다시 배출되지 않는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황사는 더욱 강력해지고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전망이다. 미세먼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세 번 30분씩 환기해야 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는 것이 좋다. 황사철에는 매일 환기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청소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렉트로룩스 울트라시리즈는 미세먼지 흡입이 우수한 청소기다. 최상급 헤파필터 H13과 밀폐시스템을 장착해 미세먼지 0.00%를 구현한다.
정현주 대표는 “일렉트로룩스는 한국의 기후 특성과 한국인의 고유한 성향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으며 올해 전개할 미세먼지 0.00% 캠페인은 이를 통해 얻은 통찰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