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이 세계 최대 노트북 위탁생산 업체 퀀타 컴퓨터에 자사 `BEEHD 비디오 클라이언트 프레임워크`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퀀타컴퓨터는 BEEHD를 통해 통합커뮤니케이션(UC) 애플리케이션 `LiveHD`을 개발, 노트북 및 태블릿을 비롯한 자사 모바일 기기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BEEHD 비디오 클라이언트 프레임워크는 노트북 및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 전용 솔루션이다.
네트워크 환경에 따른 불안정성을 극복한 넷센스(Netsense)기술로 패킷 손실 없이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SVC 기술로 패킷 손실을 최대한 복원해 고품질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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