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 개최

코오롱캠프1,2 : 29일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코오롱어린이드림캠프에서 서창희 재단법인 꽃과 어린왕자 이사장이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가운데 가수 겸 영화배우 김민종 씨, 탤런트 윤다훈 씨가 함께해 아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코오롱캠프3 : 29일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가진 재단법인 꽃과 어린왕자 장학증서수여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창희 이사장(맨 가운데) 가수 겸 영화배우 김민종 씨, 탤런트 윤다훈 씨가 함께해 아이들을 격려했다.
코오롱캠프1,2 : 29일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코오롱어린이드림캠프에서 서창희 재단법인 꽃과 어린왕자 이사장이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가운데 가수 겸 영화배우 김민종 씨, 탤런트 윤다훈 씨가 함께해 아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코오롱캠프3 : 29일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가진 재단법인 꽃과 어린왕자 장학증서수여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창희 이사장(맨 가운데) 가수 겸 영화배우 김민종 씨, 탤런트 윤다훈 씨가 함께해 아이들을 격려했다.

코오롱캠프3 : 29일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가진 재단법인 꽃과 어린왕자 장학증서수여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창희 이사장(맨 가운데) 가수 겸 영화배우 김민종 씨, 탤런트 윤다훈 씨가 함께해 아이들을 격려했다.

코오롱그룹 아동 지원 비영리 재단법인인 `꽃과 어린왕자(이사장 서창희)`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어린이`를 주제로 제8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를 개최했다.

꽃과 어린왕자는 지난 2004년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품행과 성적이 우수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서울·경기·경상 지역 초등학교 6학년생 25명을 선발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총 5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추천 기관이 추가 신청하면 중학교 졸업시까지 최대 4년간 학업 장려금을 지원한다. 올해 캠프에는 배우 김민종씨와 윤다훈씨가 참석해 장학생들을 직접 격려했다. 서창희 이사장은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희망과 용기를 갖고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아름답다”면서 “끝까지 노력할 때 마침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