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가족을 스마트폰으로 만나보자!”
EA모바일코리아가 인기만화 `심슨 가족`을 테마로 한 모바일게임 `심슨 가족:스프링필드`를 앱스토어에서 정식 발매했다.
![[신작게임] 심슨가족 : 스프링필드 앱스토어 출시](https://img.etnews.com/photonews/1203/252349_20120302135007_118_0001.jpg)
심슨 가족:스프링필드는 기존 아케이드형 액션게임과는 달리 가상머니 `도넛`을 통해 나만의 `스프링필드`를 만들어 가는 소셜게임이다.
게임은 호머 심슨이 실수로 핵폭발 버튼을 눌러 `스프링필드`를 날려 버리면서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마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스프링필드를 다시 지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호머 심슨의 아들 `바트`와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마을 재건 중에는 맥주공장과 같이 개성있는 랜드마크를 짓는 등 숨은 재미들도 느낄 수 있다.
EA게임 통합 플랫폼인 `오리진`을 통해 친구를 추가하고 마을을 방문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번씩 친구 마을을 방문해 마을 재건을 위해 필요한 게임 머니와 경험치를 가져오는 등 소셜게임 특유의 재미도 충분하다.
심슨 가족:스프링필드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영문버전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A코리아는 빠른 시일 내에 한글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EA모바일 홈페이지(www.eamobil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