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은 홈플러스가 지난 1일부터 창립 기념 기획전을 실시, 이제 가정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디지털TV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우성엔터프라이즈(대표 문완택)의 32인치 LED TV ‘위큐브’는 대폭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눈길을 끈다. TV제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메인 보드를 자사 기술진이 직접 개발한 것을 탑재했으며, 되어 있으며, 국내 정품패널 사용한 제품으로 다른 “반값TV”와는 성능과 품질면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120Hz의 주사율과 USB 동영상, 사용자 편의성 고려한 메뉴(UI), 디지털 액자기능을 추가한 것도 돋보인다.
홈플러스&우성엔터프라이즈 공동기획 관계자는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의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고품질의 디지털TV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500대라는 많은 물량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성엔터프라이즈는 뛰어난 기술력과 탄탄한 AS망(전국 85개)으로 방송통신 위원회 보급형TV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도시바 및 샤프, 파나소닉, 필립스 등의 글로벌 종합 가전업체에 ODM 방식의 TV용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최근 기존 해외 메이저 TV 업체에 TV 부품을 수출하는 사업에서TV 완제품 디스플레이 사업으로 사업역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3D, Smart TV와 고급화된 Design 제품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간 100만대 생산규모의 공장 설립 및 생산라인 확보로 EMS사업에 회사의 역량을 투입해서 한EU & 한미 FTA발효와 더불어 해외 유수 TV 브랜드 제품에 대한 EMS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큐브 LED TV에 대한 정보는 우성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나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으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