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듀(www.fundu.co.kr)가 차세대 최대 문화센터인 부산 문화 컨텐츠 컴플렉스(이하 CCC)에 입주하여 문화발전과 국내 소셜펀딩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CCC에는 문화 컨텐츠의 개발과 관련된 많은 업체들이 입주했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뽀로로의 후반작업도 이곳에서 이뤄지고, 게임으로 유명한 넥슨도 입주하는 등 유명 업체들도 다수 포함되어있다.
인근에 ‘영화의전당’이 있고, 영화진흥위원회, 게임물과 영상물의 등급위원회가 입주하는 영상복합시설, 영상 IT기업이 입주하는 사이언스파크, KNN방송국, 영화후반작업시설인 에이지웍스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모여 문화 컨텐츠의 금광을 이루게 된다.
그 동안 IT, 발명, 연극 등 다양한 소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 펀듀가 문화개발 인프라가 구축된 CCC에 입주하는 것은 다양한 문화 개발과 부산의 문화 개발 지원을 인정한다는 의미이다.
주변의 컨텐츠 개발자들은 제작비용과 잠재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펀듀의 소셜펀딩을 활용할 수 있고, 펀듀로서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소셜펀딩 프로젝트화 할 수 있는 이점을 얻는다. 결국 소셜펀딩과 문화 컨텐츠 개발 양쪽의 상승효과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문화 개발의 중심지에 소셜펀딩의 대표주자인 펀듀가 들어서서 더 많은 더 좋은 문화 컨텐츠가 개발되어 더 풍성한 문화를 즐기고, 우리나라도 문화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