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6일 중국 상해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상해시 중소기업발전복무중심과 각 관할지역 내 중소기업 발전과 한-중 양국간 산업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전시회와 상담회 등을 개최하는데 상호협력하고, 기업간 상호투자 및 무역과 상품가공 등 관련정보를 교류키로 했다. 상해시중소기업발전복무중심은 국내외 교류, 금융서비스, 정책컨설팅, 과학컨설팅, 인력자원 컨설팅, 상해 공업단지 지원서비스, 정보교류촉진 등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