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즈(대표 김주혁)가 살균 청소기 `토비`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침구, 소파, 이불 등에 특화된 침구 전용 청소기로 각종 미세먼지와 머리카락 등을 깨끗하게 청소해준다.
사이클론 시스템으로 먼지와 진드기, 박테리아 등을 강력하게 흡수하고 미세먼지를 걸러낸다.
500와트의 강력한 진공 모터를 채택해 패브릭 소재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털어내며 청소기 안으로 흡입한다. UV 자외선 살균램프를 내장해 햇빛보다 강한 자외선으로 이불 등 침구류 세균을 효과적으로 박멸한다.
음이온 모듈이 장착돼 소독도 해준다. 연장 호스가 달려 있어 집안 구석과 모퉁이도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저중심 설계로 제품을 이용하는 데 손목에 무리가 없다.
유아 및 어린이 안전을 위해 잠금 기능을 채택하고 제품 스위치를 3초 이상 눌러야 잠금 기능이 해제되면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을 3㎝ 이상 위로 들면 UV램프가 저절로 꺼진다. 투명한 집진통을 채택해 먼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31)202-9443.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