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신경을 쓸 것이 많다. 렌트카 종류만도 일일렌트와 장기렌트, 보험대차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자동차와 관련한 보험 등 여러가지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현업에 종사하거나 관련 분야에 있지 않으면 창업하기가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콩렌트카(대표 배수영)가 프랜차이즈 형식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콩렌트카가 렌트카 창업의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는데는 차별화된 아이템과 확실한 교육 체계에 있다.
우선 렌트카 업체의 경우 대여 시 연령 제한이 있기 마련인데 콩렌트카는 이런 제한이 없이 전 연령 렌트카 대여가 가능하다. 통상적으로 일반 렌트카 업체는 운전 경력 1년 이상, 만 26세 이상이 되어야 대여를 해주고 아무리 나이가 어리더라도 만 21세 이상은 되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콩렌트카는 전연령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운전면허만 있으면 대여가 가능한 것.
이 때문에 보통 렌트카 업체에서는 최소 대학교 3, 4학년생 정도가 되어야만 자동차를 빌릴 수 있지만 콩렌트카에서는 운전면허를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여를 할 수 있다. 렌트카 보험 가입 자체를 전연령으로 가입을 하기에 가능한 사업 아이템이다.
또 콩렌트카는 다년간의 전연령 렌트카의 운영관리 노하우를 확실하게 전수하는 본사 교육 및 다양한 본사 지원으로 초보 창업자들도 손쉽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창업의 종류도 영업소 창업과 소액 창업이 가능한 딜러 창업으로 나뉜다. 영업소 창업의 경우 확실한 지역별 사업 독점권을 부여하며 콩렌트카 본사에서 별도의 광고비 없이 영업 및 마케팅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분기 단위 영업진단 분석 등 다양한 경영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또 영업소별로 무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도 제작해주고 있다.
딜러 창업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콩렌트카 본사 직영 영업소를 통해 차량 대수의 제한 없이 창업할 수 있다. 본사 직영 영업소에서 업무 노하우와 영업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투잡 또는 부업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콩렌트카의 전연령 렌트카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와 투잡 또는 부업을 하려는 사업자는 콩렌트카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서 문의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