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여성 프로골퍼 김하늘과 홍보대사 계약

한국HP(대표 함기호)는 여성 프로골퍼 김하늘과 홍보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김하늘 선수는 HP PC 관련 방송·인쇄·옥외광고 등에 출연하며, 앞서 전속모델로 선정된 가수 윤미래와 함께 HP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나선다. 특히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 고유 기술력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제품군인 엘리트북, 프로북 등을 알리게 된다.

프로골퍼 김하늘 선수(왼쪽)와 온정호 한국HP 부사장이 홍보대사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골퍼 김하늘 선수(왼쪽)와 온정호 한국HP 부사장이 홍보대사 계약을 체결했다.

온정호 퍼스널시스템그룹 부사장은 “데뷔 이후 끊임없는 훈련과 연습을 통해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김하늘 선수야말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HP 홍보대사에 적격”이라며 “HP 프리미엄 라인의 견고함, 정확함, 강한 성능 등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