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은 유지비용이 경제적인 A3 잉크젯 복합기 `엡손 워크포스 WF-7521` `WF-7511`과 A3 스마트 프린터 `WF-7011` 등 총 3종을 8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장당 A3 출력비용이 86.6원으로 타사 제품 대비 20% 이상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대 흑백 945장, 컬러 755장을 출력할 수 있는 대용량 플러스 개별 잉크 카트리지를 탑재해 표준 용량 대비 최대 4배 이상 더 출력할 수 있다.
모바일&클라우드 서비스인 `엡손 커넥트`를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출력할 수 있다. 레이저 프린터보다 해상도가 뛰어난 `엡손 듀라브라이트 울트라 잉크`를 사용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