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가로수길에 `모르간` 스토어 오픈

모르간 가로수길 매장
모르간 가로수길 매장

GS샵(대표 허태수)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프랑스 토털 패션 브랜드 `모르간`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모르간은 1987년 프랑스에서 시작해 세계 50여개국에 1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GS샵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GS샵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가로수길 매장에서는 핸드백, 지갑, 구두 등 기존 제품뿐 아니라 별도 제작한 가로수길 전용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GS샵은 가로수길 매장 오픈을 기념해 11일까지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정품 모르간 반지갑`을 증정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