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창환)과 독일 가전기업 보쉬지맨스(BSH)은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에서 가정용 캡슐커피 시스템 `타시모` 론칭 이벤트를 개최했다.
타시모는 머신과 전용 캡슐 `티 디스크`(T-Disc)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바코드를 인식해 자동으로 물의 양, 추출 온도, 시간을 적용함으로써 최적의 맛과 품질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창환 동서식품 사장은 “타시모는 세계적으로 우수성이 검증된 캡슐커피 시스템으로 국내 캡슐 커피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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