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와 CGV(대표 서정)는 각각 창립 13주년, 개관 14주년을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홈플러스 고객에게 CGV 영화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홈플러스와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쇼핑하는 모든 고객에게 CGV 영화 할인쿠폰이 인쇄된 영수증을 제공한다. 4월 15일까지 CGV 현장 예매 시 해당 홈플러스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1000원을 할인해준다.
홈플러스 할인쿠폰은 신용카드 할인, 포인트 결제 등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쿠폰 사용 고객 200명에게 홈플러스 1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