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IT교육지원 캠페인 참여업체]롯데정보통신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IT교육지원 캠페인 참여업체]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www.ldcc.co.kr)은 유통, 제조, 건설, 화학, 금융 서비스 등 전 산업에 걸쳐 고객 IT 효율성 극대화와 IT 고도화를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카드, 보안, 모바일 등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현대정보기술 인수로 규모를 키우는 한편 금융, 사회간접자본(SOC) 등에서 쌓은 풍부한 노하우까지 더해지면서 최상의 시너지를 조합해 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대외사업 강화와 글로벌시장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의 지속성장에는 철저한 준비경영이 뒷받침됐다. 롯데정보통신은 국가가 지정하는 보안인증 및 정보보호 자격을 모두 획득해 이른바 정보보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매년 시큐리티포럼에서 보안 중요성을 강조하고 급증하는 보안 위협 대응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2006년부터 파트너사 초청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기적으로 파트너사에 직접 방문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하도급 혹은 협력업체라는 용어를 없애고 명칭도 `파트너사`로 일괄 변경했다. 이런 노력으로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너지를 확대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2010년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으로 승인받은 롯데정보통신은 현재 그린크레디트 기술지원단으로 활동하며 에너지사업에 진출,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전 임직원이 모금한 `사랑의 저금통`, 소외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한 `사랑의 김장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그동안 축적된 탄탄한 핵심역량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2년 핵심추진 과제인 IT융합, 보안, 글로벌진출 등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인터뷰=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

“국가 간 장벽이 허물어지고 산업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는 것은 청소년이 피할 수 없는 과제입니다. 최신 IT 트렌드를 빠르게 습득하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급변하는 최신 IT 트렌드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함양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폭넓고 깊은 지식 함양을 위한 지속적인 정보 습득이 중요하다. 다방면의 지식과 정보를 보유한 인재야말로 글로벌 무대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체 중 특히 신문은 다양한 최신 정보를 다루고 있으며 정보의 신뢰도 또한 높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넓은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해 준다고 강조한다.

오 대표는 “전자신문으로 습득한 풍부한 지식과 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IT 분야에서 목표를 달성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