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영어회화센터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WSI)가 신개념 비즈니스 영어 학습 프로그램 `프로잉글리쉬(ProEnglish)`를 선보인다.
프로잉글리쉬 커리큘럼은 현대인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전화영어, 해외여행 준비 는 물론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면접,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작성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직장인을 위해 회의참석, 발표 및 진행, 전화회의, 보고서 작성, 면접 지원자 또는 다른 직원의 능력평가, 예산편성, 손익 계산 등 기초적인 과정부터 프로페셔널 한 직장인이 되기 위한 과정까지 총 12단원으로 구성됐다.
프로잉글리쉬는 일반 회화과정에 세분화된 비즈니스 영어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배치돼 보다 효과적으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 학습자의 영어실력 향상에 따라 자연스럽게 비즈니즈 영어를 익히도록 유도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