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최대 애플 전문 매장 동성로에 오픈

대구지역 최대 애플 전문 매장 동성로에 오픈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Frisbee)가 대구 동성로에 오픈했다.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프리스비는 60평 면적의 단층 매장으로, 대구에서 운영 중인 애플 매장 중 단일매장으로서는 최대 규모다.

프리스비 대구점에는 프리스비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맥북, 주변기기, 액세서리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애플의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향후 출시될 애플 신제품의 모든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매장에는 애플 제품 전문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제품의 특징과 사용법을 안내한다.

프리스비 대구점은 오픈을 기념해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시에는 램 업그레이드나 액세서리 증정, 가입비 및 유심비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김인겸 프리스비 마케팅팀 팀장은 “폭넓은 고객들이 자유롭게 매장을 찾아와 애플 제품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지역 최대 애플 전문 매장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문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