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근로자복지센터 개관

구로구가 G밸리에 총 117.36㎡ 규모 `근로자복지센터`를 개관했다.


근로자복지센터는 G밸리 근로자 실태 파악, 근로자 복지서비스 제공, 근로 법률 및 생활법률 상담, 일자리사업 안내 및 취업지원,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위한 정책 및 사업개발, 외국인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성 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가장 근본적인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복지센터를 통해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 구로구청장(왼쪽에서 3번째) 등 관계자들이 근로자복지센터 개관식을 열고 떡 케익 절단식을 가졌다.
이성 구로구청장(왼쪽에서 3번째) 등 관계자들이 근로자복지센터 개관식을 열고 떡 케익 절단식을 가졌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