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전 나비더스 채승엽 대표 영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는 차량 임베디드SW 전문업체 나비더스 채승엽 대표를 융합기술사업부 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채승엽 전 대표는 자동차 관련 SW표준인 `오토사르`와 ISO26262 관련 개발 및 컨설팅 활동을 했으며,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 산하 임베디드SW 기술포럼의 임베디드SW 기능 안전성 SIG(Special Interest Group) 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인포뱅크, 전 나비더스 채승엽 대표 영입

또 일본 자동차플랫폼협회(JASPAR) 워킹그룹에서 활동했으며, 일본 임베디드SW 전문업체 `eSOL`에서 일본 최초로 오토사르(AUTOSAR) 개발도구를 상용화하기도 했다.

인포뱅크는 채 대표 영입을 계기로 차량용 전장부품 SW 개발 등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